강사 증빙 서류 한 세트의 구성과 수집 시점
교육 사업의 정산이 늦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강의 때문이 아닙니다. 강사 서류 한 장이 비어서입니다.
저희는 강사 서류를 강사별 폴더로 나누어 관리합니다. 그 폴더 구조가 곧 정산 절차입니다.
강사 한 사람당 다섯 종류
실제 운영 폴더를 열어 보면 강사 한 사람 아래에 다음 다섯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 강의료 증빙 서식 (강의확인서, 신분증 사본, 강의 사진을 한 묶음으로 붙인 붙임 서식)
- 이력서 또는 약력
- 통장 사본 또는 계좌개설 확인증
- 신분증 사본
- 강의 교안 파일
앞의 네 가지는 돈을 지급하기 위한 서류이고, 마지막 하나는 교육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발주처에 따라 요구 항목의 이름이 조금씩 다르지만 이 다섯 갈래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목원대학교 RISE 사업단의 강사료 안내는 경비지출청구서,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약력 또는 이력서,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본을 별지 네 종으로 지정합니다. 항목을 나누는 방식만 다를 뿐 필요한 종이는 같습니다.
강의확인서 안에 사진이 함께 들어간다
저희가 쓰는 붙임 서식은 강의확인서와 신분증 사본, 강의 사진을 한 장짜리 묶음으로 만듭니다. 세 가지를 따로 받으면 반드시 하나가 빠집니다.
강의 사진은 강의가 끝난 그 자리에서 확보해야 합니다. 며칠 지나면 다시 찍을 방법이 없고, 다른 회차 사진으로 대체하면 그 순간 증빙이 아니라 위조가 됩니다.
두 축으로 나누어 보관한다
폴더는 두 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전 준비는 차수별로, 사후 결과값은 강사별로 묶습니다.
사전 준비 쪽은 1차, 2차, 3차, 4차처럼 회차 폴더 아래에 강사 이름이 들어갑니다. 회차가 다가올 때 무엇이 비었는지를 회차 단위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후 결과값 쪽은 강사 이름 아래에 서류가 들어갑니다. 지급은 사람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서류를 두 번 넣는 것처럼 보이지만, 확인하는 사람이 다르고 확인하는 시점이 다릅니다.
언제 받는가
받는 시점을 정해 두지 않으면 전부 마지막 주에 몰립니다. 저희는 세 시점으로 나눕니다.
첫째, 강사 확정 시점에 이력서와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을 받습니다. 이 세 가지는 강의와 무관하므로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회차 직전에 교안을 받습니다. 교안은 발주처 검토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여유가 필요합니다.
셋째, 강의 당일에 강의확인서 서명과 강의 사진을 확보합니다. 이 두 가지만 당일 작업으로 남기면 정산이 밀리지 않습니다.
다루지 말아야 할 것
강사 폴더에는 신분증과 통장 사본, 그리고 실명이 들어 있습니다. 이 폴더는 공개 자료로 나갈 수 없고, 화면 캡처도 남길 수 없습니다.
정산 담당자 외에 접근 권한을 두지 않는 것이 저희의 원칙입니다. 서류를 잘 모으는 것만큼 서류를 잘 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안 중에 외부 유출 금지가 표기된 자료는 인용도 하지 않습니다. 강사가 자기 시간으로 만든 자료를 회사가 마음대로 쓰지 않는다는 것이 관계를 오래 가게 만듭니다.
정리하면
강사 서류는 다섯 종류이고, 받는 시점은 세 번이며, 보관 축은 두 개입니다. 이 세 숫자를 사업 시작 전에 정해 두면 정산이 사업의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강사에게 여러 번 연락해 서류를 재촉하는 일은 생각보다 관계를 갉아먹습니다. 언제 무엇을 달라고 할지 처음부터 알려 주는 것이 서로에게 낫습니다.
근거 문서
DATA\사업\_진행중\대전대_마케팅자격증DX\2. 강의확인서 (강사 관련 서류)\폴더 구조 (사전 준비 차수별 1~4차 / 사후 결과값 강사별 / 결과보고서류PDF)- 같은 폴더 내 강사별 서류 구성 (붙임1 강의료 증빙 서식, 이력서,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교안 PDF)
DATA\사업\_진행중\목원대_RISE\2.강의확인서\7. [목원대학교 RISE 사업단] 강사료지출청구서.hwp(별지 1~4호 제출서류 안내)
※ 강사 실명과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은 본문에 일절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