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RISE 산업인력 AI 자서전쓰기·실무 DX 자격과정
㈜리더스교육평가원이 나사렛대학교 RISE사업단의 산업인력 재교육 과정에 공동운영 기관으로 참여했습니다. 2025년 12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12시간을 집중 운영했고, 지역 기업인 25명이 참여했습니다.
어떤 과정이었나
과정명은 AI 자서전쓰기와 실무 DX 자격과정입니다. 두 축을 하나의 일정에 얹은 구성입니다. 자서전쓰기는 참여자가 AI를 자기 이야기에 붙여 보는 소재이고, 실무 DX는 그 경험을 업무 문서로 옮기는 부분입니다.
기업인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하면 첫 시간에 늘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도구 설명이 길어지면 자기 일과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서전을 소재로 삼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결과물이 자기 것이면 도구를 배우는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을 다뤘나
프로그램 원본에는 실습지가 함께 설계되어 있습니다. 시기별 사진을 놓고 그때의 기억을 끌어내는 활동과, 그림 그리기를 곁들인 실습지가 그것입니다. 빈 화면에 바로 쓰라고 하면 대부분 첫 문장에서 막힙니다. 사진과 그림이 그 첫 문장을 대신 열어 주는 장치입니다.
- 시기별 사진을 기준으로 삼은 회고 실습
- 그림 그리기를 곁들인 기억 정리 실습지
- 정리한 내용을 AI로 문장화하는 과정
- 실무 문서로 옮기는 DX 자격과정 연계
누가 참여했나
참여자는 25명입니다. 주관은 나사렛대학교 RISE사업단이고 저희는 공동운영으로 참여했으며, 대상은 충남지역혁신사업단 회원과 지역 기업인입니다. 2일 집중 구성이라 중간에 빠지면 결과물이 완성되지 않기 때문에, 이틀을 모두 비울 수 있는 인원으로 모집이 이뤄졌습니다.
평가 결과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입니다. 현업 적용 가능성 문항은 4.7입니다. 교육 만족도보다 적용 가능성 문항을 더 눈여겨봤습니다. 재직자 과정에서는 그 문항이 낮으면 만족도가 높아도 다음 해에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틀로 무엇이 가능한가
12시간은 새로운 도구에 익숙해지기에 넉넉한 시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루는 기능을 줄이고, 참여자가 이틀 안에 손에 쥐고 나갈 결과물 하나를 정하는 쪽으로 설계했습니다.
RISE 사업으로 재직자 과정을 준비하시는 담당자께, 짧은 집중과정에서는 기능의 개수보다 결과물의 개수를 먼저 정하는 편이 낫다는 점을 참고로 남깁니다.
